성경의 원전이된 수메르 여신들이 벌인 충격적인 사건들. 네필림의 가장 오래된 계획은 무엇일까? 히타이트 서사시 2부

성경의 원전이된 수메르 여신들이 벌인 충격적인 사건들. 네필림의 가장 오래된 계획은 무엇일까? 히타이트 서사시 2부

#수메르 #네필림 미스터리튜브 멤버쉽에 가입하시면 미공개 영상들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가입 링크) Credits : Producer- Jin, Lee Editor- Pil, Choi Narrator- Young, Gwon 부분적으로 훼손된 신전 의식 문서의 끝부분에는 다음과 같은 판독 가능한 시구가 들어 있다 오, 마르둑이여, 왕권에 대해 이렇게 말하시오 “내가 포기하겠소!" 오, 아다드여, 왕권에 대해 이렇게 말하시오 “내가 포기하겠소!" 우리는 손상된 부분에도 비슷하게 신(Sin)이 신들의 왕이 되겠다는 주장을 포기하고 닌우르타의 지배권을 인정하는 구절이 들어 있으리라는 것을 쉽게 추측할 수 있다 그 결과 엔릴이 지구에서 낳은 맏아들인 신은 30의 등급을 받았고, 그의 아들 샤마쉬는 20, 그의 딸 이쉬타르는 15, 이쉬쿠르(아카드어로 아다드)는 10의 등급을 받았다 주의 음모와 그의 흉계는 인류의 기억 속에도 남아, 고통과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새 모습의 악마에 대한 공포를 키워왔다 이런 악마들 가운데 어떤 것들은 릴루(Lillu)라 불렸는데, 릴루는 울부짖다'와 '밤의 라는 이중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그 여자 우두머리인 릴리투(Lillitu) 또는 릴리트(Lilith)는 새와 같은 발을 가지고 날개가 달린 나체의 여신으로 그려졌다 발견된 여러 슈르푸(shurpu, 불태움을 통한 정화) 문서들은 이런 악령들에 맞서는 체현 처방이다 그것은 수천 년 동안 이어진 주술과 마법의 선행 형태다 신들은 주를 물리친 뒤 엔릴의 통치권과 닌우르타의 2인자 지위를 존중하고 존경하기로 엄숙하게 맹세했지만, 경쟁과 다툼을 일으키는 기본적인 요인은 여전히 남아 그 이후 수천 년 동안 간간이 터져 나왔다 그런 일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인식한 아누와 엔릴은 닌우르타에게 놀라운 새 무기들을 주었다 아누는 그에게 최고의 사냥꾼' 샤르우르(Sharur)와 최고의 몽치' 샤르가즈(Shargaz)를 주었다 엔릴도 그에게 몇 가지 무기를 주었는데, 그 가운데 '50개의 무시무시한 뿔이 달린 특이한 무기 이브(Ib)가 가장 무서웠다 이 때문에 연대기들은 닌우르타를 '이브의 주인'이라 부르기도 했다 이렇게 무장한 닌우르타는 '엔릴의 최고 전사가 되어서 엔릴의 통치에 대한 어떠한 저항이라도 물리칠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그런 저항 가운데 그 다음 것은 압주의 금광에서 일하던 아눈나키의 폭동이라는 형태로 나타났다 이 폭동과 이를 전후한 연관 사건들은 학자들이 아트라하시스 서사시라 부르는 문서에 전모가 묘사되어 있다 그것은 제대로 된 지구 연대기이며 특히 호모 사피엔스, 곧 우리가 아는 '인간'의 창조로 이어지는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다 이 문서는 아누가 니비루로 돌아가고 지구가 엔릴과 엔키에 의해 분할된 뒤 아눈나키가 압주 광산에서 40단위기간' (그들 행성의 40회 공전에 해당하는 기간이며, 지구 햇수로는 14만 4,000년이다) 동안 고생을 했다고 전한다 그러나 일은 힘들고 고통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