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차가 온다'...자율주행차 호출서비스 내일 정식 시연 / YTN 사이언스

'부르면 차가 온다'...자율주행차 호출서비스 내일 정식 시연 / YTN 사이언스

정부가 1년가량 시범 운영한 호출형 자율주행기술을 실제 도로에서 정식으로 선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 오후 경기도 시흥 배곧동에서 호출형 자율주행 '마중'의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이 지난해 5월부터 추진했으며, 현재 자율자동차 7대를 이용해 5개 노선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연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자율자동차를 부르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과정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의 편의가 높아질 것이라며, 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기반을 갖춰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 co kr) #자율주행차 #호출서비스 #마중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