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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호화 도피' 최규호 前교육감 징역 10년 확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8년간 호화 도피' 최규호 前교육감 징역 10년 확정 뇌물을 받고 호화로운 도피생활을 한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에 대해 징역 10년의 확정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대법원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 전 교육감의 상고심에서 징역 10년과 추징금 3억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최 전 교육감은 2007년부터 이듬해까지 김제 스파힐스 골프장 확장 과정에서 편의를 봐준 대가로 3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수사가 시작되자 달아났다가 8년여만인 작년 11월 붙잡힌 최 전 교육감은 도피 당시 취미생활 등으로 한 달에 700만원 이상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