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오늘부터 ‘40대 기저질환자’에도 먹는 치료제 투약 / KBS
오늘부터 40대 이상 기저질환자도 코로나19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화 및 확진자 급증 상황에 따라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투여대상 범위를 조정하고 처방 기관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먹는 치료제 투여 대상은 기존의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50대 기저질환자로 제한됐지만, 40대 기저질환자도 포함되도록 조정됐습니다 다만, 방역당국은 기저질환자의 범위를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에서 '30 이상'으로 변경해 위험도 높은 환자에게 투여를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이어 발열·숨참 증상이 있는 경우 또는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60세 이상의 환자에 대해서는 먹는 치료제 투약을 우선 고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먹는치료제 #백신 #기저질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