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35번째 생일에 중국 간 김정은…북경반점서 오찬 후 귀국길 / 연합뉴스 (Yonhapnews)

'파격' 35번째 생일에 중국 간 김정은…북경반점서 오찬 후 귀국길 / 연합뉴스 (Yonhapnews)

#김정은 #시진핑 #북경반점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은 기존 베이징(北京) 방문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생일에 외국을 방문하고 공식 영빈관이 아닌 북경반점에서 오찬을 한 점 등은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된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해 3월과 그해 6월 베이징 방문 시 조어대(釣魚台)를 숙소로 삼고 당일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부부 동반으로 만찬을 했다 이어 다음날에는 오찬 등을 함께 하며 우의를 과시했다 북·중 양국이 발표한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 기간은 7일부터 10일까지다 전용열차로 북·중 접경 도시인 단둥까지 가는데 12~14시간 가량 걸리는 만큼 9일 오후에 열차가 베이징을 출발해 10일 오전 압록강을 건너는 경로가 일반적이다 (영상 : 로이터)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