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여주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나서(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양평군과 여주시가 네이버의 데이터센터 유치를 선언하고 공식 경쟁에 나섰습니다 【 VCR 】 양평군은 양동면 소재 17만1,000제곱미터 부지를 네이버 측에 제안했으며 해당 부지는 군유지 80%와 사유지 20%로 나눠져 있습니다 여주시는 상거,하거동 일대 시유지를 부지로 제안했으며 해당 부지 주변에는 여주IC와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네이버는 부지면적 10만 제곱미터 이상, 지상층 연면적 25만 제곱미터 이상에 전력과 상수도 공급 등의 제반 조건을 내건 상탭니다 양평군과 여주시는 네이버 테이터 센터 유치는 직간접 고용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 세수 확보 등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네이버의 제2 데이터 센터 유치에는 전국적으로 60곳 이상의 지방자치단체를 포함 136곳에서 유치 의향서를 제출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