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최고의 시즌, 슈틸리케호 ‘활짝’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웃고 있습니다 올 시즌 유럽파가 유독 소속 리그에서 골을 많이 터뜨렸기 때문인데요 역대 최다 기록인 42골을 넣었다고 합니다 장치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은 슈틸리케호의 핵심 3인방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에게 최고의 한 해였습니다 17골을 넣은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이후 개인 최다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구자철도 7골로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스완지의 '올해의 선수'가 된 기성용도 8골을 넣으며 새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 기성용) "올 시즌 저에게서 뜻깊었던 한해고 제 커리에 있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시즌이었던 것 같아요 " 포르투갈에서 10골을 넣은 석현준까지 포함한다면 유럽의 주요 1부리그에서 나온 골은 총 42골 4년 전 박지성과 박주영이 주축이었던 유럽파의 1시즌 34골을 뛰어넘었습니다 확실한 원톱이 없어 고민인 슈틸리케호에 미드필드의 득점루트가 다양해지는 건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아울러 석현준은 키 190cm의 정통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무주공산인 슈틸리케호의 원톱으로 시험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유럽파, 월드컵 예선에서도 최고의 활약으로 힘을 보탤지 주목됩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 기사 보기 ▶채널A뉴스 구독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