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가장, 가족 몰래 '빈집털이'… "빛 감당 안돼"

실직 가장, 가족 몰래 '빈집털이'… "빛 감당 안돼"

직한 가장이 신용불량자로 전락해 절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이모(36)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