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 시리즈 7] 방언의 숨겨진 비밀 - "영으로, 마음으로 방언 기도하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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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신 광고 수익은 선교와 구제, 교회를 돕는데 쓰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섬네일 표지 출처 : 대영교회 컬럼 제목 : “기도하는 손” 링크 :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링크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몇 년 전에 한 분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목사님, 성경에 보니 방언으로 기도할 때는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하는데, 이게 어떻게 기도하는 거죠?”라고 말입니다 또 얼마 전 어떤 분이 영상에 이런 댓글을 주셨습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려면, 어떻게 기도해야 되냐구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방언 시리즈 일곱 번째 시간으로 우리가 방언으로 기도할 때, 어떻게 기도해야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방언으로 기도할 때는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며, 영으로 찬송하며 마음으로도 찬송하라구요 그렇다면 여러분, 사도 바울이 말하는 이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오늘 성경 말씀을 통해 함께 배우기 원합니다 저는 성경 공부를 하면서, 종종 이런 질문을 하곤 합니다 어떤 질문이냐? 사도 바울이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했는데, 이 기도가 어떻게 하는 기도냐구요 여러분, 이런 질문을 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어떻게 대답을 할까요? 대부분은 내 영이 방언으로 기도할 때, 나는 마음으로 딴 기도를 하는 것이라고 답을 합니다 그럼,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이것도 영으로 기도하는 것이고 마음으로 기도하는 기도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사도 바울이 말하는 이 기도에는 또 다른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것이 무엇이냐? 우리는 영의 기도, 마음의 기도가 따로 하는 기도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여기에는 정반대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라는 것은 영과 마음이 따로 기도하라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기도할 때 마음도 영과 함께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영이 찬송할 때, 내 마음으로 다른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부르라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도 영과 함께 찬송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도 바울이 말하는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라”는 뜻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이 이런 의미라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우리는 이것을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떻게요? 여러분, 우리 가운데 방언으로 오랫동안 기도하신 분계십니까? 특히 오랫동안 영 따로, 마음 따로 기도해 보신 분이 있습니까? 그럼 이렇게 기도할 때, 마음에 어떤 영적인 열매가 맺혔습니까? 아마도 큰 열매들이 없을 것입니다 왜요? 이 기도는 영과 마음이 따로 노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영이 기도할 때, 마음도 함께 기도하며, 영이 찬양할 때, 마음도 함께 찬양하는 연합의 기도를 한다면 어떤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기도를 드리면 어떻게 되느냐? 바로 마음(心)과 영(靈)이 연합되므로 심령(心靈)이 열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열린 심령을 통해 우리 마음에 영적인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사도 바울이 마음에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이렇게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만약 우리가 이렇게 기도한다면 어떤 영적인 열매가 맺어지게 될까요? 여러분, 우리가 이런 기도를 통해 심령이 열리게 된다면, 우리 마음을 통해 영의 일을 알게 됩니다 어느 순간, 내 영이 방언으로 무엇을 기도하는지 알 수도 있게 됩니다 혹은 환상이나, 감동, 계시 등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열린 심령을 통해 세미한 성령님의 음성을 더 잘 들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떨림이나 진동을 통해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체험하게 됩니다 더 성장한다면, 사역을 위한 통변과 예언이나 은사들이 부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통해 우리는 교회에 덕을 세우며, 이것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쓰여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제로 이러한 것들이 어떻게 쓰여질 수 있느냐? 한 목사님이 실제로 경험한 것을 통해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책이름도 그것을 쓰신 목사님 이름도 기억나지 않지만, 지금도 책의 한 부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책을 쓰신 이 목사님은 미국에서 유명한 목사님이셨습니다 어느 날 다른 주에 있는 도시로 집회를 인도하러 가셨답니다 집회를 마치고, 떠나기 전에 초대해 주신 목사님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레스토랑에 도착에 목사님이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는데, 성령님이 근처에 있던 여종업원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마음을 주시더랍니다 목사님은 순간 당황스러웠답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자기 도시도 아니고 식사 후에 곧 떠나야 하는데, 복음을 전하라니 당황스러웠던 것입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이것이 성령님이 주신 말씀인 것을 알기에 당황스러웠지만, 여종업원에게 다가갔답니다 그리고 말했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그러나 이 말을 들은 여종업원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더랍니다 오히려 식당에 왔으면 밥이나 먹고 가지 왜 나를 이렇게 귀찮게 하느냐는 모습을 보이더랍니다 목사님은 여종원업의 이런 반응에 더 난감해졌답니다 그런데 이때 성령님이 어떤 감동을 주시더랍니다 그래서 종업원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성령님이 말씀하시는데, 자매님 배꼽 옆에 거미 문신이 있다고 하십니다 ” 이 말을 하자, 갑자기 여종업원이 경직이 되더니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리더랍니다 그러면서 옷을 살짝 들어 거미 문신을 보여 주더랍니다 그리고 그 여종업원은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주님을 영접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성경에도 이런 사건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에서 한 여인을 만났습니다 여 여인은 예수님께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한 마디에 여인의 자세와 태도가 확 바뀌었습니다 “저는 남편이 없어요 ”(요 4:17) “그래 나도 안다 예전에 너에게는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구나 그런데 지금은 없구나 네 말대로, 지금 있는 사람은 네 남편이 아니구나 ”(요 4:18) 이 말이 여인의 태도를 송두리째 바꿔 놓았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지식의 은사”입니다 만약 내가 기도를 통해 내 심령의 통로가 열렸다면, 성령님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복음 전파를 위해 우리에게 이러한 영적인 은사를 부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목회자라면 더 풍성한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지혜의 은사나 지식의 은사를 부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치유사역자라면, 영분별의 은사, 신유의 은사를 부어, 더 강력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중보기도자라면, 예언의 은사, 능력 행함의 은사 등을 부어, 하나님의 군사로더 강력하게 쓰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님은 우리의 열린 심령을 통해 교회의 덕을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의 전파를 위해 영적인 은사를 부어 열매를 맺도록 사용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성장하기 원한다면, 어떻게 방언으로 기도해야 할까요? 먼저 우리는 마음과 생각을 복종시키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내가 방언으로 기도할 때, 내 마음과 생각에는 지속적으로 잡념이나 딴 생각이 들어옵니다 이것을 복종시키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이 복종의 훈련을 통해 내 마음은 내 영의 기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온전히 영의 기도에 싣는 것입니다 딴 생각이 들 때마다 잡념이 들 때마다, 계속 복종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마음(心)과 영(靈)인 심령(心靈)이 연합되며 어느 순간 영의 통로가 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통로를 통해 영의 일을 마음이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과 마음이 하나 되는 방언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마음과 생각을 쳐서 복종시키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이렇게 방언으로 기도해 나갈 때, 알아야 할 것은 심령이 열리는 것과 기도의 분량은 정비례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기도하느냐가 영이 열리는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기도의 분량과 영적 성장과 능력은 정비례 한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기도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우리는 어떻게 내 삶에 이 기도를 적용할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는 방언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일반 방언 기도는 생활 속에서도 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할 수 있는 한 많이 방언으로 기도하십시오 사도 바울도 말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누구보다 많이 방언으로 기도한다구요(고전 14:18) 우리는 설거지를 하면서, 걸으면서, 운전을 하면서도, 방언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소리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입으로 작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계속해서 방언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럼 왜 이렇게 기도해야 하느냐? 이렇게 기도할 때, “내 영의 권세와 능력이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일상 생활의 방언 기도를 통해 이렇게 내 영이 열매를 맺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계속 이렇게만 기도한다면, 내 영은 열매를 맺지만, 내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반드시 매일 일정 시간을 내서 골방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 기도 시간에는 생활 방언이 아니라, 내 영과 마음이 연합하는 방언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내 영의 기도에 집중하고 내 마음의 중심을 내 영의 기도에 실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기도할 때, 우리의 심령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