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상술 VS 기념일' 시민들 생각은

빼빼로데이, '상술 VS 기념일' 시민들 생각은

11월 11일은 모 제과 업체가 만든 빼빼로데이다 이날은 연인·친구 등 빼빼로를 주고받는 상업적 기념일로 정확한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1990년대 중반 부산지역 여중생 사이에서 날씬해지라는 의미로 주고받던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모 제과 업체가 마케팅 활동으로 유명해져 일반인들까지 확산해 대표적인 상업적 기념일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시민들은 빼빼로데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길거리 연인과 인터뷰에서 A씨는 “과자 생김새와 끼워 맞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챙기지도 않고 상술 같아 보인다”라며 “기업이 돈 벌 목적으로 마케팅한 것 같다”라고 기념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반면 B씨는 “상술로 보일 수 있지만 기념일로 인식하는 만큼 작은 선물을 주고받아 기분이 좋아진다면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뉴스더원은 시민들의 의견을 영상에 담았다 #뉴스더원 #길거리인터뷰 #시민들의생각 #빼빼로데이 #상업적기념일 #기념일 #연인 ▶뉴스더원 채널 구독하기 : ▶홈페이지 (Homepage) : ▶네이버 블로그 (Blog) : ▶네이버 포스트 (Post) : ▶페이스북 (Facebook) : ▶인스타그램 (Instagram) : ▶트위터 (Twit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