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친박계 "개헌 말할 때냐" 공개 비판

새누리 친박계 "개헌 말할 때냐" 공개 비판

새누리 친박계 "개헌 말할 때냐" 공개 비판 새누리당 친박계 핵심 의원들이 친박계 중진 홍문종 의원이 최근 제기해 정치권에 파문을 일으킨 개헌론에 대해 잇따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친박계 좌장격인 서청원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홍 의원이 제기한 '이원집정부제 개헌론'에 대한 질문에 "정치상식을 갖고는 그런 문제가 일어나는 데 대해 이해하지를 못하겠다"고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대통령 정무특보를 지낸 김재원 의원도 MBC라디오에 출연, "현 상황에서 개헌을 주장할 단계도 아니고, 또 가능하지도 않다"면서 "이원집정부제는 우리 정치체제에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