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 태안 집단 식중독 초등생 14명 노로바이러스 검출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s://poortechguy.com/image/isiykSLuU-w.webp)
[핫뉴스] 태안 집단 식중독 초등생 14명 노로바이러스 검출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핫뉴스] 태안 집단 식중독 초등생 14명 노로바이러스 검출 外 오늘의 핫뉴스 입니다 ▶ 태안 집단 식중독 초등생 14명 노로바이러스 검출 지난주 충남 태안군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들에게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인 태안군 태안읍 백화초등학교 학생 17명의 가검물을 채취, 역학조사를 한 결과 14명의 검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는데요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음식물과 조리도구 등 환경 검체에 대해 추가 실험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학교 측은 지난 19일 이후 학생들이 노로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자 확산을 막기 위해 26∼27일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 호기심에 마약 손댔던 초등교사 '정직 1개월' 마약범죄에 연루됐던 초등학교 교사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마약류를 흡입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뒤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된 모 초등학교 A 교사에게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내렸는데요 도교육청이 마약 관련 비위로 소속 교직원을 징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교사는 지인이 불법 구매한 ('GHB'라는) 미량의 향정신성의약품에 손댔다가 경찰의 추적을 받아 지인과 함께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인성 지도가 굉장히 중요해진 시대"라며 "호기심에 맛을 본 정도라고 주장하지만, 교사가 마약류에 손댄 것은 중징계감"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