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묵상2025.1.18(토)♡평강김병수목사

이슬비묵상2025.1.18(토)♡평강김병수목사

이슬비묵상2025 1 18(토) 북방 성읍들을 무찌르다 여호수아11:1-23 오늘의 찬송 358(통400) 남방 성읍들이 점령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가나안 북방의 왕들이 연합하여 군대를 결성합니다 여호수아는 이들을 물리치고 북방 성읍들을 차례로 점령합니다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여호수아는 적의 병거와 말이 아군 전력을 보강할 수 있었음에도, 유혹을 뿌리치고 주님의 명령을 따릅니다 전쟁의 승리가 군사력이 아니라 순종에 달렸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적 전쟁도 세상의 무기로는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말씀 순종'이 돈과 권력으로 무장한 세상을 이기는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민 14:9)며 '두려워 말라'고 호소했던 정탐꾼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어 아낙 자손을 전멸합니다 거인 아낙 자손처럼 우리의 두려움이 만든 허상은 무엇입니까? 믿음의 눈으로 바로 보고 담대하게 맞섭시다 오늘의 기도   돈과 세상의 지위를 주님보다, 말씀보다 더 신뢰하지 않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이해 하솔의 왕이 북방 왕들과 연합군을 결성하여 메롬 물가에 진을 칩니다(1-5절) 주님은 그들의 압도적인 전력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고, 전리품으로 얻게 될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병거는 불사르라고 명령하십니다(6절) 여호수아는 북방 연합군을 기습하ㅕ 크게 무찌르고 주님의 명령에 그대로 순종합니다(7-9절) 메롬 물가의 전투에서 승믹한 여호수아가 하솔과 북방 성읍들을 차례로 점령합니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전한 주님의 명령(신 20:16, 17)을 하나도 남김없이 실행합니다(10-15절) 여호수아는 평화 조약을 맺은 기브온 주민을 제외하고 이스라엘에 대항해 싸우러 나선 가나안 사람들과 모두 싸워 이겼습니다 그들 중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했던 산지의 아낙 사람들(민 14:9)도 포함됩니다(16-21절) 이로써 여호수아는 블레셋을 제외한 모든 땅을 점령했고, 주님이 지시하신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유산으로 나누어 줍니다(22, 23절) [ 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의 왕과 악삽의 왕과, [ 2] 북방 산간지방과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으로 도르의 높은 지역에 사는 왕들과, [ 3] 동서쪽의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산간지방의 여부스 사람과 미스바 땅의 헤르몬 산 밑에 사는 히위 사람의 왕들에게 전갈을 보냈다 [ 4] 이 왕들이 자기들의 군대를 모두 출동시켰는데, 그 군인의 수효가 마치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고, 말과 병거도 셀 수 없이 많았다 [ 5] 이 왕들이 모두 만날 장소를 정하고,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나와서, 메롬 물 가에 함께 진을 쳤다 [ 6] 그 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그들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일 이맘 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다 죽이겠다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태워라 " [ 7] 여호수아는 자기를 따르는 모든 군인과 더불어 갑작스럽게 메롬 물 가로 들이닥쳐서, 그들을 덮쳤다 [ 8] 주님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그들을 무찌르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마임과, 동쪽으로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고, 살아 남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때까지 그들을 쳐서 죽였다 [ 9] 여호수아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살랐다 [10] 그 때에 여호수아는 돌아서서 하솔을 점령하고, 그 왕을 칼로 쳤다 그 때만 하여도 하솔은, 이들 왕국들 가운데에서 가장 강한 나라였다 [11] 그 하솔 성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전멸시켜서 바치는 희생제물로 삼아 칼로 쳤고, 호흡이 있는 사람은 하나도 남겨 두지 않았으며, 그 성은 불질렀다 [12] 여호수아는 이 모든 왕의 도성을 점령하고, 그 왕들을 모두 잡아 칼로 쳐서, 주님의 종 모세의 명령을 따라 그들을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쳤다 [13]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수아가 불태운 하솔을 제외하고는, 언덕 위에 세운 성들을 하나도 불태우지 않았다 [14] 이 성들에서 탈취한 노략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이 모두 차지하였고, 사람들만 칼로 쳐서 모두 죽이고, 숨쉬는 사람은 한 사람도 남겨 두지 않았다 [15] 모세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에게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실행하여,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것 가운데서 실행하지 않고 남겨 둔 것은 하나도 없었다 [16] 이렇게 여호수아는 이 모든 땅 곧 산간지방과 네겝 지방과 모든 고센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의 산간지방과 평지를 다 점령하였다 [17] 그리고 세일로 올라가서,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계곡에 있는 바알갓까지, 모든 왕을 사로잡아서 쳐죽였다 [18] 여호수아는 여러 날 동안 이 모든 왕과 싸웠다 [19] 기브온 주민인 히위 사람 말고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 주민이 하나도 없었다 나머지 성읍은 이스라엘이 싸워서 모두 점령하였다 [20] 여호수아가 이들 원주민을 조금도 불쌍하게 여기지 않고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친 까닭은, 주님께서 그 원주민들이 고집을 부리게 하시고, 이스라엘에 대항하여 싸우다가 망하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전멸시킨 것이다 [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간지방과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의 온 산간지방과 이스라엘의 온 산간지방에서 아낙 사람을 무찌르고, 그 성읍들을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쳤다 [22]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서는, 오직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을 제외하고는, 아낙 사람으로서 살아 남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23] 여호수아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모든 땅을 점령하고, 그것을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을 따라 유산으로 주었다 그래서 그 땅에서는 전쟁이 그치고, 사람들은 평화를 누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