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사 막판 협상 시작..."결렬 시 파업" / YTN

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막판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5일) 오후 4시 제1 노조를 시작으로 오후 4시 반 제2 노조, 5시에는 제3 노조와 각각 개별 교섭을 진행합니다 현재 쟁점은 사측이 제시한 임금 인상률 2 5% 수용과 2호선 1인 승무제 도입 철회 여부 등으로, 앞선 물밑 협상에서는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본교섭이 결렬될 경우 총파업을 예고한 서울교통공사 1 노조와 3 노조는 내일(6일)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