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 성추행 집유' 최호식, 1년 4개월만에 선고…시간끌기 의혹

'비서 성추행 집유' 최호식, 1년 4개월만에 선고…시간끌기 의혹

[최호식/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서울중앙지법/오늘 오전) : (재판부가 '위력을 행사했다' 판단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드릴 말씀 없습니다 (피해자분한테 특별히 하실 말씀 없으신가요?) … (혹시 항소나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한 말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항소 계획은 있으세요?) … 죄송합니다 드릴 말씀 없습니다 (선고 결과에 대해서도 하실 말씀 없으신가요?) …] [앵커]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전 회장의 1심 선고가 오늘(14일) 오전에 있었습니다 결과 먼저 말씀드리면 징역1년에 집행유예, 그렇게 결과가 나왔고요 이 사건은 2017년에 처음 알려진 사건이죠?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