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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정예 선진 강군] 한발이면 충분하다 … 육군 분대, 저격수 보강 [국방홍보원]
[국방뉴스] 2024 02 23 [2024 정예 선진 강군] 한발이면 충분하다 … 육군 분대, 저격수 보강 [국방홍보원] 혹한의 날씨 속에 육군 12사단이 KCTC 훈련을 한창 진행 중인데요, 이곳에서 분대급 저격수가 활동하는 특별한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신소진대위 입니다 눈 덮인 산속 정적만이 감도는 이곳에 분대가 움직입니다 분대장의 지시로 은밀히 자리 잡은 저격수는 매의 눈으로 적의 심장에 정조준 합니다 12사단 쌍호여단이 과학화전투훈련장에서 분대급 단위의 저격수 시범훈련을 하는 모습입니다 KCTC 훈련에서 분대급 저격수 운용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훈련 내용에 들어간 분대급 저격수 시범 편성에 대해 육군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나타난 저격수 중요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대에 편제된 원거리 조준경을 보병분대 소총수가 활용해 인원변경 없이 저격수로서 임무 수행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과거 대대급에서만 존재한 저격수를 분대까지 확장해 창끝 부대의 전투력을 상승시켰다는 평가입니다 [임종철 중령 / 육군 12사단 작전계획참모] : 보병분대까지 저격수가 편성되면서 창끝부대 전투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야전부대에서도 저격수 집체교육과 경연대회 등을 통해 사격능력과 수준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밖에도 저격수의 수준과 능력을 보강하기 위한 최정예300 최우수 저격팀 선발과 순회 교육으로 저격능력 보강을 위한 ‘붐’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부대는 이번 KCTC에 분대급 저격수를 적용한 결과를 토대로 싸워 이길 수 있는 보병분대 저격수의 효율적 운용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신소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