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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쇠'로 버틴 우병우, 특검선 입 열까? / YTN (Yes! Top News)
지난해 12월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 출석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자신과 관련한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쏟아지는 질문에 모르쇠로 버텼는데, 오늘 특검 조사에선 입을 열까요? 지난해 청문회 장면을 다시 보겠습니다 [우병우 / 前 청와대 민정수석 (지난해 12월) : 이 상황(최순실 국정농단)을 미리 알고 조치하고 예방하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점을 못한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기흥CC 직원 : 최순실이 (골프장에) 오면서 동시에 우병우가 민정비서관으로 청와대로 들어갔어요 ] [우병우 / 前 청와대 민정수석 (지난해 12월) : 저는 저런 얘기를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음성 변조가 돼 있고… ] [노승일 / 前 K스포츠재단 부장 (지난해 12월) : 소개해준 사람이 우병우 수석이라는 말은 들었습니다 ] [우병우 / 前 청와대 민정수석 (지난해 12월) : 소개해 준 적 없습니다 ] [장제원 / 당시 새누리당 의원 (지난해 12월) : 두 분(노승일, 우병우) 중에 한 분은 위증하는 겁니다 ] [김경진 / 국민의당 의원 (지난해 12월) :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해경 통화 내역) 압수수색 안 했으면 좋겠다 이런 멘트를 증인이 한 사실이 있습니까?] [우병우 / 前 청와대 민정수석(지난해 12월) : 상황만 파악했습니다 어떠하냐 왜 두 기관 간에 그러고 있느냐… ] 강진원[jinwon@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