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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의 담담타타] 정 의장 "악법 개정 위한 악 반대"…선진화법 개정 고심
[고성국의 담담타타] 정 의장 "악법 개정 위한 악 반대"…선진화법 개정 고심 [정국의 해법 : 박찬종 변호사 출연] 정국의 해법을 모색한다! 박찬종 변호사와 함께 오늘 정치권 이슈 더 짚어보겠습니다 ▶ 정 의장 "악법 개정 위한 악 반대"…선진화법 개정 고심 [질문 1] 새누리당이 국회선진화법 개정안 처리를 위해 운영위를 단독 소집하고 부결시켰습니다 이로써 본회의 부의 조건을 만든 셈이 됐죠 어떻게 지켜보고 계신가요? [질문 2] 본회의 표결 실현 여부는 정의화 의장 선택에 달려있죠 국회법 87조가 6년 전에 이미 활용된 적도 있던 만큼 새누리당 손 들어줄까요? [질문 3] 여야는 쟁점법안 처리 관련해서도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박 대통령, 이례적으로 '경제활성화 입법촉구 서명 운동'에 동참했죠 여야 반응이 상당히 엇갈리는데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질문 4] 안대희 전 대법관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험지출마를 각각 수용·거부 하면서 김 대표가 주장한 상향식 공천과도 모순된 상황이 발생했죠 김 대표 리더십이 큰 손상을 입었다는 평가도 나오는데요 어떻게 회복해야 할까요? 또 험지의 기준은 무엇이고 어떤 사람이 나가야 한다고 보세요? [질문 5] 김무성 대표는 상향식 공천과 맞물려 전략공천 방식의 인재영입은 없다는 반면 당내 일각에서는 인재영입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죠 만약 인재영입이 필요하다면 어떤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 문재인 "대표직ㆍ인재영입위원장 사퇴"…야권통합 제시 [질문 1] 문재인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사퇴 시기는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죠 언제쯤 결단할까요? [질문 2] 문 대표는 현재 맡고 있는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의 직책도 내려놓겠다고 했고요 기존 총선 불출마 입장을 고수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이번 총선에 자신의 정치인생이 달려있지 않습니까? 사퇴 후 어떤 역할 할까요? [질문 3] 이 가운데 조경태 의원이 탈당했고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국민의당과 더민주의 러브콜을 받았던 박영선 의원은 더민주 잔류로 기울었다고 하죠 두 사람 어느 쪽을 택할까요? 문병호 의원이 오늘 공식적인 구애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효과 있을까요? [질문 4] 김종인 위원장 영입과 문 대표의 사퇴예고로 더민주가 안정을 찾고 있는 모습이에요 이에 안철수 의원, 김종인 위원장 인선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는데요 문 대표의 김종인 위원장 영입, 잘했다고 보시나요? [질문 5] 국민의당이 윤여준 위원장의 거취에 대한 의혹을 거듭 부인하기는 했습니다만 사실 본격적인 창준위 활동을 시작한다고 해도 진보 측의 한 위원장과 보수 측의 윤 위원장이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을지도 의문인데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