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사무총장에게 듣는다...4.29 재보선 전략은? / YTN

야당 사무총장에게 듣는다...4.29 재보선 전략은? / YTN

[앵커] 4 29 재보선이 이제 한 달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재보선 선거의 최대 변수는 야권 분열이라는 말이 돌 만큼 새정치민주연합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정석에서는 지난 화요일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에 이어서 양승조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많이 바쁘시죠 [인터뷰] 바쁩니다 [앵커] 현재까지의 간단한 판세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십니까? [인터뷰] 선거가 26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선거 판세를 말씀드리기에는 시기상조인 면이 있고요 다만 네 군데 어느 지역, 쉬운 선거구가 없다 또 하나 한 곳도 포기할 만한 곳도 없다 이게 현재 우리 판세 분석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선거전략 저희들이 화면으로 준비를 했습니다마는 간단하게 새정치연합의 이번 재보궐선거 전략 설명해 주시죠 [인터뷰] 기본적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은요, 민생 제일 경제 정당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의 기본 전략을 경제살리기와 경제실전에 대한 어떤 비판과 지적, 이걸 주 기본 전략으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앵커] 이렇게 경제와 안보로 선거전략을 세우셨는데 최근에 문재인 대표가 과거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취임 후에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고요 또 천안함을 북침에 의한 포격으로 규정하는 우클릭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 사무총장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인터뷰] 실질적인 태도에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국민을 보다 더 안심시켜야 되겠다 이런 차원에서 안보를 더 중시하는 태도와 행동을 취하고요 그런 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안보라든가 국방이라든가 이런 문제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 기본 기조를 우리가 계속 끌고 왔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입니다 [앵커] 이를 두고 지난 화요일에 출연한 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이요, 진정성은 보이지 않는 선거 전략이다라고 평가절하했고 실제로 당과는 다른 행보다, 문재인 대표와 무늬만 우클릭이다 이런 비판도 있거든요 [인터뷰] 글쎄요,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대표의 행보에 대해서 그렇게 폄하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고요 안보문제만 해도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박근혜 정부 2년, 이명박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