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아프면 갈 곳 걱정되는 시대 [김종천의 신나소 신나세(신명나는 소통 신명나는 세상][부산MBC 자갈치아지매 230413]

소아청소년 아프면 갈 곳 걱정되는 시대 [김종천의 신나소 신나세(신명나는 소통 신명나는 세상][부산MBC 자갈치아지매 230413]

소아청소년 아프면 갈 곳 걱정되는 시대 출연: 부산가톨릭대학교 김종천 특임교수 방송: 부산MBC 자갈치아지매 230413 - 얼마 전,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소아청소년과 폐과' 선언, 그러면 소아청소년과가 완전히 없어지는 건지? -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왜 소아청소년과 폐과를 선언했는지? - 코로나19 기간 동안 다른 진료 과들도 진료건수가 다 급감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러면 다 같이 힘든 상황 아니었는지 - 소아청소년과 폐과를 선언한 개원의들과 환자의 진료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지? - 전공의가 없으면 소아청소년과를 진료할 전문의를 배출하지 못할 뿐 아니라 당장 병원에서 전문 인력의 공백이 생기지 않을지 - 소아청소년과를 지원하는 전공의가 한 명도 없다는 것은 심각한 상태인 것 같은데 왜 그런지 - 그러면 당장 대학병원에서 소아청소년 환자의 응급진료는 어떻게 운영하게 되는 건지 - 야간에 아이들이 병원에 갈 응급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되는 건지 - 정부의 입장은? - 이런 상황만 봐도 젊은 세대들은 아이를 갖는 것조차 망설여질 것 같은데 - 소아청소년과를 위한 진료수가정책 외에 어떤 보완 정책이 있을지 -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3차 의료기관에 쏠림 현상이 발생돼 가뜩이나 힘들어하는 1,2차 의료기관이 불만 생기지 않을지 - 끝으로 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