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문 의장-3당 원내대표 회동…예산안·패스트트랙 법안 논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장연결] 문 의장-3당 원내대표 회동…예산안·패스트트랙 법안 논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장연결] 문 의장-3당 원내대표 회동…예산안·패스트트랙 법안 논의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회동을 갖고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방안을 논의했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다할 수 있는지 2개만 할 수 있는지 그거는 좀 진행해 봐야 되겠고요 그것하고 그 다음에 국회법과 관련해서 행정입법에 대해서 조금 통제하는 장치를 두는 것을 비롯해서 비쟁점 국회법 개정 관련된 내용들, 이런 것들을 더 추가해서 처리하는 노력을 그런 시도를 하기로 한 거고요 그 다음에 가능하면 11월 말쯤에 본회의를 한 번 더 열어서 나머지 법안들을 좀 더 처리하는 이런 과정을 가지려고 했는데 날짜를 좀 특정하자는 의견하고, 특정하지 말자는 의견이 좀 나눠져서 추후에 다시 논의하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여러 가지 사안들을 다루었는데 그거는 완벽하게 지금 일치된 건 아니고 혹시 제가 부족하면 뒤에 다른 대표님들께서 더 보완해 줄 거고, 그 다음에 하나 더 한 것은 여야정 상설협의체 가동과 관련해서 원내대표들은 교섭단체 중심으로 국회를 운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게 5당으로 확대해서 운영하는 부분들은 지금까지도 안 해 왔고 이견이 있는 부분인 만큼 원내대표들이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운영하는 이런 쪽으로는 결론을 내지 못했고, 그 영역은 이제 당대표들 중심으로 해서 진행되는 이런 쪽으로 가능성을 둬야 될 것 같고요 만약에 필요하다면 3당 교섭단체 대표하고 대통령 간에 이런 부분들을 검토할 수밖에 없는 이런 정도인데 그거는 그냥 무슨 이렇게 구체화되거나 실현 가능성을 염두에 둔 얘기가 아니고 여야정 상설협의체와 관련해서 어떻게 할 거냐와 관련해 대답을 드리는 수준에서 정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 문제들은 몇 가지 더 다루기는 했는데 쟁점들이고 정리가 안 된 의견들이라서 그걸 부각시키기보다는 좀 정리된 얘기만 저는 말씀드리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3+3은… ) 3+3은 실무적인 접촉들을 하고 있는 부분들은 또 하고 있는 거고 어차피 저희들 원내대표 차원에서 일정한 시점이 되면 심화토론을 해서 정리할 수 있으면 정리해야 되는 과정이니까 그 얘기는 특별히 더 안 했습니다 (당내 일정 관련한 것은… ) 당내 일정과 관련해서는 20일쯤에, 대략 저는 20에서 22일 사이로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우리가 대충 그렇게 얘기했는데 그걸 가지고 저쪽에, 미국 의회 쪽의 카운터파트하고 면담이 주선되면 가는 쪽으로 이렇게 추진할 거고 그쪽에 의미 있는 카운터파트가 형성되지 않으면 그러면 우리도 대한민국 국회의 공식적인 방문 과정이니까 좀 제고하고 이렇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3당이 다 같이 가시기로 한 건가요?) 가면 같이 가는 거죠, 당연히 제가 다 얘기하고 가면 뒷분들이 또 하실 얘기가 없으니까 저는 여기까지만 하고 가겠습니다 " [오신환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따로따로 말씀드리는 게 좀 그렇기는 한데 이인영 대표가 일정이나 전반적인 내용은 말씀드렸을 테고요 특별감찰관제도 관련해서 국회가 3인을 추천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한 달 전에 이미 오랜 시간 전에 원내대표 간에 합의를 갖고 지금 바른미래당과 한국당의 추천은 이미 국회에 접수가 되어 있는 상태고 지금 민주당이 최종 검증단계에 있다고 하니까 이것도 빨리 추천이 되면 3인을 의장께서 국회가 추천하는 3인으로 올릴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조속히 빨리 처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특별감찰반이 지난 정부에서 제도가 만들어질 때 민주당이 굉장히 많은 역할을 했고 또 그 당시는 또 그 정부의 공약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져서 일정 정도 역할을 충분히 했는데 3년 동안 지금 공백으로 비어 있는 상황 속에서 조국 사태가 일어났고 저는 그 책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원내대표 간에 꾸준히 논의됐던 것은 데이터3법과 국회법 잘 아시다시피 지난 하위법인 행정입법 관련한 것들을 국회가 통제하는, 과거 유승민 전 원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