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정예 선진 강군] 군 수장, ‘결전태세 현장점검’ [국방홍보원]

[2024 정예 선진 강군] 군 수장, ‘결전태세 현장점검’ [국방홍보원]

[국방뉴스] 2024 04 09 [2024 정예 선진 강군] 군 수장, ‘결전태세 현장점검’ [국방홍보원] 김명수 합참의장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각각 동서 해안경계 부대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두 수장은 주도적 태세와 압도적 능력을 갖출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효진기자 가 전합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이 9일, 육군 23경비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와 해군 1함대사령부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북한이 올해 들어 모두 13번의 발사체를 동해 상으로 발사하는 등 도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적의 활동과 도발 가능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김 의장은 육군 23경비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에서 유관기관과 공조해 철저한 감시와 경계작전을 펼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의심, 확인, 협조 행동”해야 할 것을 힘주어 말했습니다 해군 1함대사에서는 동해안 최북단 접적지역의 적 활동과 예상되는 도발 양상을 보고받고 압도적 능력 확립과 철저한 응징을 지시했습니다 서북도서 대비태세 점검에 나선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은 즉강끝 응징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 사령관은 백령도와 연평도를 비롯해 서해 5도를 수호하는 연평부대의 작전 상황조치와 타격 체계를 직접 살피고 완전작전 태세확립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최전방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김 사령관은 서북도서는 군사적·전략적 요충지인만큼 힘들고 어려운 작전지역이지만 상황 발생 시 ‘서북도서 절대사수’의 임무를 완벽히 완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국방뉴스 #김효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