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 하자 · 의장선거 강행" 종로구의장 또 직무정지_SK broadband 서울뉴스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강혜진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종로구의회가 지난 6월 정례회 기간에 의장과 부의장 보궐선거를 두고 민주당 측이 의장 선거 무효소송을 다시 제기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의장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을 받아들였는데, 의장 직무가 두 번이나 정지되는 초유의 사태가 종로구의회에서 벌어졌습니다 강혜진 기잡니다 리포트) 종로구의회 정례회가 열린 지난 6월 22일 당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보궐선거를 두고 여야 협상이 불발되자 민주당 의원 5명 모두 정례회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연장자 순에 의해 민주당 여봉무 의원이 임시의장을 해야 선거를 치르는데, 불출석으로 선거는 여러 차례 지연됐다가 국민의힘 단독으로 강행됐습니다 결국 민주당 측은 의장선거 무효 소송을 다시 행정법원에 접수했습니다 소송 끝에 법원은 라도균 의장에게 직무 정지를 결정했습니다 김태영ㅣ종로구의회 민주당 측 변호인 "6월 22일 정례회인데 집회 공고를 안 해 도 된다 집회 공고를 하지 않고 의원들에게 임의로 의회사무국에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그 통지의 주최가 사무국 될 수 없는 절차상 하자가 있다는 거죠 " 법원의 의장 직무 정지 결정으로 종로구의회는 이광규 부의장이 또 다시 의장 직무대행을 맡게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라도균 의장의 직무 정지 가처분 인용결정에 이어 의장을 포함한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선거 무효 소송 판결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B tv뉴스 강혜진입니다 (강헤진 기자ㅣkhj23@sk com) (영상편집ㅣ김한성 기자 (2023년 8월 22일 방송분)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전화: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 24시 #종로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