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물건 반값 상가 경매 ㅣ 부플러스

#반값상가경매#미사신도시#현장조사잘하면5천 신도시에 상가 공급이 많아 임차인이 '을'이 아닌 '갑'이라는 신문기사를 읽었습니다 어느 곳에서는 관리비만 내주면 상가를 무상으로 쓰게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월세는 고사하고 공실 상가의 관리비까지 물면서 있을 수는 없으니 궁여지책으로 이렇게까지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전용 10평 상가의 경우 뭐가 들어오기가 애매합니다 일단 분식집이 들어온다 치더라도 주방공간 만들면 홀 공간이 너무 작아서 테이블이 부족하고요 오늘 물건 정문 상가의 경우에는 맞은편이 공원이라서 아파트 입주자는 너무나 좋은데 상가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리합니다 부동산이 그나마 가능한데 오늘 물건처럼 정문에서 한 줄로 이어진 상가의 경우에는 동선 때문에 무조건 부동산은 정문 쪽이 굉장히 유리합니다 이 물건은 정문 쪽에서 7번째다 보니 상가 내에서도 경쟁력이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월세가 오늘 말씀드린 정도로 많이 낮춰져야지만 거래가 될 것 같습니다 5천만 원 임대보증금 관련해서는 채무자가 '임대차 소멸 의견서'를 제출했고 입점해있는 부동산 대표님이 임대차 조사가 잘 못된 것 같다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채무자의 의견, 부동산 대표님의 의견만 믿고 입찰하면 안 되고 최대한 현재 임차인을 찾아보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내용이 너무 복잡해져서 말씀을 안 드렸는데 지금 '매각물건명세서' 보시면 임대차 계약 기간이 남아있습니다 만약 저 임대차가 유효하고 배당요구를 하지 않은 임차인의 임대보증금 5,000만 원을 낙찰자가 내줘야한다면 임대차 계약 기간 동안 '월세의 납부 의무'도 임차인에게 있는것이기 때문에 잔금지급과 동시에 임차인에게 월세를 계약종료 시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 금액도 1년에 2640만 원정도 되니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플러스 경매 자료 제공 - 굿옥션 BGM - Pyres by Broken Elegance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 0 Unported— CC BY 3 0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Song: Ikson - Spring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mot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