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경남 뉴스데스크 2015 05 30 울산 고래축제로 '들썩'
MBC경남 뉴스데스크 2015 05 30 국내 유일의 고래문화특구인 울산 장생포에서 내일(5/31)까지 울산고래축제가 열립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 포경기지였던 울산의 고래잡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2015 울산고래축제를 알리는 춤추는 고래 퍼레이드가 시작되자 남구 장생포 일대가 들썩입니다 고래를 주제로 한 각종 체험 코너와 함께 직접 고래를 볼 수 있는 고래생태체험관과 고래박물관마다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이선연/울산시 동구 1898년 러시아와의 조약 체결로 시작된 최초의 상업포경 러시아와의 특별한 인연을 기념하며 조인식을 재현하는 '러시아의 날'행사가 올해도 축제를 장식했습니다 1970년대 장생포의 옛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고래문화마을은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전합니다 박금선 /울산시 중구 축제 기간 고래바다여행선이 매일 두 차례 출항하는 등 올해 고래 축제에는 7개 테마에 30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고래문화특구인 장생포의 울산고래축제는 우리나라에서 고래를 테마로 열리는 유일한 축제입니다 고래잡이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울산고래축제는 내일(5/31)까지 계속됩니다 MBC NEWS 서하경 더 많은 내용은 MBC경남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MBC경남 : 트위터 :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