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14개 시도 감염 취약시설 전수검사 확대 / YTN 사이언스
요양병원 등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에 있는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전수 검사를 확대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9일)부터 수도권 이외 지역 14개 시·도 전체를 대상으로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수도권은 2주, 비수도권은 4주 간격으로 추가 전수 검사를 해서 감염 확산을 막는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방역 당국은 수도권과 일부 지자체에서 취약시설 종사자 등을 선제 검사한 결과 7곳에서 환자 38명을 확인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