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소강' 항공사들, 중국ㆍ일본 노선 정상화
'메르스 소강' 항공사들, 중국ㆍ일본 노선 정상화 국적 항공사들이 메르스로 끊겼던 중국·일본 노선을 대부분 정상화합니다 대한항공은 나리타 등 일본 일부 노선을 이미 정상화했고 다음달 초부터는 중국 대부분 노선도 정상화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하네다 노선 운항을 다음달 7일부터 재개하는 등 중국, 일본 대부분 노선을 다음달 초부터 정상 운항합니다 다만 독감이 유행하는 홍콩 노선은 다음달에도 당분간 감축 운항을 계속합니다 메르스 사태 뒤 승객 급감으로 대한항공은 36개, 아시아나항공은 37개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거나 감축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