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74명 확진, 지난해 3월 이후 최다…거리두기 격상 / JTBC 아침&
이번 주 초반 사흘 연속 400명대로 떨어졌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주 중반 이후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젯밤(3일) 9시까지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53명, 오늘 0시 기준으로 따지면 7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은 확산세가 특히 심각한 대구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는 지자체들이 요즘 잇따라 나오고 있죠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고,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많은 하루 확진자가 나온 이 대구에서도 내일부터 거리두기가 2단계로 올라갑니다 ▶ 기사 전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