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첫 태양 힘차게 솟아…일출 명소 '북적'

정유년 첫 태양 힘차게 솟아…일출 명소 '북적'

정유년 첫 태양 힘차게 솟아…일출 명소 '북적' 정유년 새해가 전국 곳곳에서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일출 명소에는 올해 첫 태양을 보려는 해맞이객들로 붐볐습니다 아침 7시 26분 독도를 시작으로, 7시 31분 울산 간절곶에 이어 강릉 정동진에는 7시36분에 새 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수평선 너머로 붉은 태양이 떠오르자 많은 해맞이객들은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고, 저마다의 건강과 소원을 빌었습니다 휴대전화에 일출 모습을 담으며,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