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집단 호흡기 질환' 45명으로 늘어…"중증 없어"

건국대 '집단 호흡기 질환' 45명으로 늘어…"중증 없어"

건국대 '집단 호흡기 질환' 45명으로 늘어…"중증 없어" 건국대에서 원인을 모르는 폐렴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어제(30일) 또 감염 환자가 추가로 나와 모두 45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폐렴 소견이 확인된 환자 34명을 병원에서 치료 중이고 11명을 자택 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제 확인된 환자 31명에서 14명이 늘었는데, 병원 격리 환자는 11명, 자택에 격리한 환자는 3명 더 늘어난 겁니다 병원 치료 중인 34명 가운데 중증 환자는 없고 자택에 격리된 11명은 흉부 방사선 검사를 한 뒤 입원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방역당국은 세균과 바이러스 검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자 환경이나 화학적 요인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