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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 확대 발전...北 미사일 파괴 작전 수립 / YTN
■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 [앵커] 오늘 한미 국방장관들이 만났습니다 의미 있는 합의들이 여러 개 나왔습니다 저희가 전문가를 초대했습니다 예비역 준장 문성묵 장군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우선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DMZ 도발, 이 문제가 지난 번 지뢰 도발 때문에 제일 중요하게 오늘 다뤄진 것 같은데요 오늘 어떤 합의들이 나왔고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인터뷰] 지금 지적하신 대로 북한의 DMZ 도발 이후 확전되지 않고 대화를 통해서 일단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그런 배경은 역시 강력한 한미 대북 억지에 있었다라는 것을 재확인했고요 북한의 핵문제 미사일, 특히 지난 달 한미정상회담을 통해서 2015 대북성명이라고 하는 것을 이례적으로 처음 채택을 했는데 그것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해서 북한이 UN과의 약속 또 9 19공동성명의 약속, 그런 약속에 따라서 완전하게 북한의 핵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라는 것을 재확인하고 특히 만약에 북한이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한 우리의 효과적인 대응방안, 4D라고 명명된 새로운 작전지침에 대해서 한 미 국방장관이 승인을 하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협의체의 가동에 대해서 언급했다고 하는 점, 그 외 여러 가지 현안들이 있습니다마는 특히 앞으로 있을 한미동맹의 미래, 우주협력 또는 사이버전력에 대해서 한미 공동대응,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폭넓게 이번 공동성명에 담고 있다고 하는 것은 그동안 우리 한국의 대중경사론, 또 한미동맹이 조금 소원해지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 것을 불식시키고 다시 한 번 확고한 한미동맹 의지를 재확인하고 과시했다는 그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 저희가 자막으로 먼저 속보를 전해 드렸습니다 교육부가 내일 오전 11시에 국사교과서 국정화를 확정고시한다는 소식입니다 원래 목요일까지가 시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목요일에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봤었는데 내일부터 할 수 있기 때문에 내일 일찍 하겠다, 속전속결하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교과서를 국정화시키는 것은 교육부의 고시만으로 해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입법절차가 필요없고요 교육부가 고시를 하면 행정적으로는 사실상 완결되는 것입니다, 종결되는 것입니다 그때부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