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MBC뉴스]R)경북 발전전략 탄력 기대(리)

◀ＡＮＣ▶ 박근혜 대통령이 경상북도의 주요 발전전략에 큰 관심을 나타냄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경상북도는 세종시와 도청신도시간 고속도로 사업은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흔식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박근혜 대통령은 우선 권역별 균형발전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ＳＹＮ▶ 박근혜 대통령 '경상북도가 보다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도 각 권역의 산업과 문화를 개성 있게 특화시켜 발전시키고, 박 대통령은 동해안권 서부권 남부권 북부권 등 도내 4개 권역과 특화산업까지 일일이 거론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한반도 허리 경제권 구축은 경북의 넘어 국가 균형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강력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ＳＹＮ▶ 박근혜대통령 경북도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환동해권과 환황해권을 하나로 잇고, 수도권과 남부경제권을 연결하는 ‘한반도 허리 경제권’을 활성화시켜 나간다면, 사통팔달의 강력한 ‘동서 성장축’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경상북도는 이에따라 우선 한반도 허리 경제권 구축의 선결 과제인 신도청과 세종시간 107KM 고속도로 건설은 조만간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신라왕경복원' '3대문화권 관광자원화' 사업도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고 천400억이 투자될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와 제2원자력연구원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설명했습니다 ◀ＩＮＴ▶ 김관용 경북지사 '새로운 도청이 한반도 허리 경제권에 진입됐습니다 대통령도 직접 말씀을 주셨고 또 저희들도 계획하고 해서 부지사를 단장으로 구체적인 집행계획을 만들겠습니다 도청이전을 계기로 새롭게 수립된 경북도의 발전 전략이 박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빠르게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박흔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