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첫째주 간추린 구로 뉴스

2021년 10월 첫째주 간추린 구로 뉴스

한 주간의 구로구 소식입니다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해소와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오정 우리동네키움센터’가 개소했습니다 학기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기본적인 돌봄 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제6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에서 단체상을 받았습니다 사회 갈등과 대립, 집단이기주의를 넘어 공동체의 화합과 사회 통합을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구는 참여민주주의 실현, 내·외국인 주민 화합 등 지역 내 갈등 해소에 적극 노력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과 힘을 모아 ‘교육후견인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동단위 교육안전망 협의회’를 구성해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인데요, 구는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심콜 서비스’를 무상 지원합니다 ‘안심콜 서비스’는 방문자가 사업장마다 부여된 안심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출입 시간과 전화번호가 자동으로 저장되는 서비스인데요,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업소는 구청 담당 부서에 문의 후 인터넷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