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전공의 부족사태.. 기피과 '인력 위기' 앞으로 더 문제 [부산MBC 자갈치아지매 230110]

소아과 전공의 부족사태.. 기피과 '인력 위기' 앞으로 더 문제 [부산MBC 자갈치아지매 230110]

소아과 전공의 부족사태 기피과 '인력 위기' 앞으로 더 문제 출연: 동아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한성호 교수 방송: 부산MBC 자갈치아지매 230110 소아청소년과에 지원하는 전공의(레지던트)의 수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올해 부산 지역에서도 6개 대학병원 모두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를 모집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혀장에선느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수도권 병원에서도 입원 환자를 받지 못한다거나, 진료 시간을 대폭 줄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의사가 없의면 응급진료투너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있더라고요? 이런 현상이 벌어진 이유, 어디에 있다 보십니까? 외과 전공의 지원이 줄고 있다, 이런 얘긴느 20년 전부터 흘러 나왔던 기억이 나거든요? 가뜩이나 의료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이라 지역은 상황이 더 심각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피부과, 성형외과 등 미용의료 분야 의사는 넘쳐나고 있고, 반대로 국미의 생명과 직결된 진료과(필수의료) 전공의 지원은 낮습니다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고 있나요? 의료 수가는 지금 여러 언론에서 얘기되고 있지만, 전문의들이 갈 곳이 없다는 건 새로운 이야기네요? 수가 조정하면 필수의료 기피 현상이 나아질 거라고 보시는지요? 정부가 기피과를 살리기 위해 필수의료 지원 대책을 내놨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겨있습니까? 현실적인 대책이 될 거라고 보시나요? 의사 수를 늘리자는 이야기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 교육부가 보건복지부에 공문을 보내 의대 정원을 늘려달라고 공식 요청을 하기도 했고요? 현실적인 방안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