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너무 늦어 죄송"…'형제복지원' 눈물의 사과

검찰총장 "너무 늦어 죄송"…'형제복지원' 눈물의 사과

1970, 80년대 3000여명이 감금돼 폭행 등에 시달린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을 문무일 검찰총장이 직접 만나서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사과와 눈물로 끝나서는 안되고, 이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지혜 기자입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