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메르스 의사 관련 오해 야기돼 유감"

박원순 "메르스 의사 관련 오해 야기돼 유감"

박원순 "메르스 의사 관련 오해 야기돼 유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4일 브리핑에서 메르스 감염의사가 불특정 다수 시민과 접촉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해당 의사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어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시 의사회와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의사인 35번 환자 역시 최전선에서 진료하던 의료진이었다"며 유감을 표명하고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시 의도와 달리 메르스 전염이 의사와 병원의 부주의 탓이란 오해가 생길 수 있고, 이 일이 당사자와 의료진에게 마음의 상처가 됐을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