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데오 새벽묵상] (1월25일) 출애굽기 33장-36장

[솔리데오 새벽묵상] (1월25일) 출애굽기 33장-36장

[솔리데오 새벽묵상] 출애굽기 33장-36장 1월 25(토): 출애굽기 33~36장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가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두 번째 돌판에 십계명을 기록하십니다 모세의 얼굴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납니다 모세가 성막 건축을 위해 백성에게 자원하여 예물을 드리라고 명령합니다 백성은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드립니다 백성들이 성막 건축을 위해 자원하여 예물을 드립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성막을 짓기 시작합니다 성막의 휘장과 덮개가 만들어집니다 모세의 간구를 보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인격적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출 33:12) 여호와께서도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출 33:17) 화답합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1)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께서 모세의 이름을 알고 부르셨습니다 모세의 간구를 들으시고 두 번째 돌판을 허락하시고 다시 언약을 세우십니다 “여호와께서 …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실새 …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출 34:5~8) 출애굽기 묵상하면 여호와께서 인간의 죄를 참지 않으시고 노하기를 속히 하시는 것 같은데, 말씀은 노하기를 더디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인간의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십니다 그러나 성경은 죄의 열매, 그 결과인 벌은 면제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구약에서 다윗의 허물과 죄악을 용서하지만, 다윗은 죄의 쓰디쓴 열매를 맛보아야 했습니다 저희도 지명하여 부르시고 내 것이라 하시는 주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라 하신 주님, 성경의 가르침대로 주의 얼굴 앞에서 행하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목전에서 은총을 입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