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쟁점 예산 막판 진통…공무원 증원ㆍ최저임금서 이견 여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s://poortechguy.com/image/FJm369JADZ0.webp)
[녹취구성] 쟁점 예산 막판 진통…공무원 증원ㆍ최저임금서 이견 여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녹취구성] 쟁점 예산 막판 진통…공무원 증원ㆍ최저임금서 이견 여전 그렇다면 막판까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의견은 무엇인지, 여야 원내대표단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야당의 주장은) 문재인 정부의 1호 공약 국정방향,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잘 보호하고, 현장의 부족한 일자리를 충원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겁니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거죠 "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아동수당·기초연금이) 야당에서 내년 지방선거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있어서 충분히 수용해서 시행시기를 미뤄주는 것까지도 양보를 했음에도 야당들이 계속해서 무리한 주장을 하고 있는데…"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역시 예상대로 공무원 증원문제, 또 최저임금에 대한 문제가 아직 쟁점으로 돼 합의에 가지 못했습니다 (의원총회 후) 최종적으로 서로간에 수용여부를 결정해서 타협하면 진행하는 것이고 안되면 결렬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수에 대해서 여당이) 제시하기는 했지만, 미미한 숫자를 제시하기 때문에 저희가 받을 수 없었다는 말씀드리고 이 문제는 국민의당도 마찬가지고 저희당도 국민의 세금으로 공무원수 증가는 최소한에 그쳐야 않겠냐…최저임금 문제도 기본적인 철학이 국민의 세금으로 임금을 주는 것은 세계 유례가 없는 것이다 "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