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집단폐렴 전원 격리해제…"전파 가능성 없다

건국대 집단폐렴 전원 격리해제…"전파 가능성 없다

건국대 집단폐렴 전원 격리해제…"전파 가능성 없다 방역당국이 건국대에서 발생한 집단 폐렴에 대해 사람간 전파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환자 모두를 격리에서 해제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간전문가 자문회의에서 논의한 결과 모든 위원들이 사람간 전파 가능성이 없거나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데 동의했다"며 "의심환자 55명을 모두 격리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심환자 중 상태가 호전된 50명은 오늘 중 퇴원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의심환자 55명 중에는 당초 증상이 경미했던 1명과 증상이 없지만 엑스레이 검사상 폐렴 소견을 보이는 2명도 포함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