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미군이 피난민에게 총을 쏴 수백 명이 죽은 '노근리 사건'이 발생한 지 67년이 됐습니다 피해 생존자들은 이제 스무 명 남짓 남았는데 이때만 되면 더욱 고통이 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