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과 함께' 노근리평화상 인권상 수상ㅣMBC충북NEWS
노근리 국제평화재단은 제11회 노근리평화상 인권상 부문 수상자로,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권리 증진 활동을 펴고 있는 사단법인 '이주민과 함께'를 선정했습니다 언론상 부문은 MBC 김동희 PD와 한겨레신문 김성광 기자가 뽑혔고, 문학상 부문에는 소설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의 작가 이기호 씨가 선정됐습니다 노근리 국제평화재단은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이 학살된 영동 노근리 사건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평화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