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한국여행 자제 권고 불필요" / YTN
세계보건기구, WHO는 한국 여행을 자제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WHO의 피터 벤 엠바렉 박사는 10년 전 사스를 겪은 홍콩이 한국여행 권고를 자제한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그런 조치를 내릴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엠바렉 박사는 또 한국에서 아직은 없지만 지역 감염으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놀랄 일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메르스는 모두 최초 환자와 관련된 감염으로 파악됐기 때문에 통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엠바렉 박사는 한국의 메르스가 변종일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이전의 일반적인 사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