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데오 새벽묵상] (1월27일) 출애굽기 37장-40장
[솔리데오 새벽묵상] 출애굽기 37장-40장 1월 27(월): 출애굽기 37~40장 브살렐이 언약궤, 속죄소, 진설병 상, 등잔대를 만듭니다 성막 안의 기구들이 완성됩니다 번제단, 물두멍, 성막의 뜰이 만들어집니다 성막의 모든 기구들이 완성됩니다 제사장의 의복이 만들어집니다 에봇, 흉패, 관, 속옷 등이 완성됩니다 모세가 모든 작업을 점검합니다 성막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성막에 임합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모세가 출생하고 나일 강에서 건짐 받는 사건으로 시작된 출애굽 역사가 성막의 건설과 함께 절정에 이릅니다 성막이 봉헌되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합니다 성막의 설계와 만드는 과정을 보면 매우 정교하고 어려운 프로젝트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출 39:43) 까다로운 요구조건을 만족하면서 검수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묵상합니다 여호와께서 유다지파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릅니다 (출 31:2) 또한 단 지파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였습니다 (출 31:6) 두 사람은 성막을 만드는 장인들의 우두머리였습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출 36:1) 기술로 능숙하게 일할 수 있는 능력은 특별히 하나님께서 특별한 임무를 위해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재주로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여러 가지 기술로 나무를 새겨 만들게 하리라” (출 31:3~5) IT 분야의 크리스천 CEO 들도 이런 지혜를 사모합니다 출애굽기 31:6 말씀은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모든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라고 증거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 9:10) 하셨으니 지혜로운 마음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님, 출애굽기를 통해 주신 말씀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저희가 영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양 날개 크리스천으로 주의 사역을 위해 쓰임 받으며 이 땅 가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도와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