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_개포디지털혁신파크 개관…IT 개발·창업 지원(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강남_개포디지털혁신파크 개관…IT 개발·창업 지원(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강남구의 옛 일본인학교가 개포디지털혁신파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IT 개발과 창업, 연구사업을 지원하는 디지털 거점으로 육성됩니다 지혁배 기잡니다 【 기자 】 영화 스타워즈의 한 캐릭터가 투명관 속에 떠 있습니다 헬륨가스를 이용한 디지털아트미디어 작품입니다 전기자동차에는 온도와 습도, 미세먼지와 교통량을 측정할 수 있는 장치가 달려있습니다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움직이는 관측솝니다 옛 일본인학교에 다시 태어난 개포디지털혁신파크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들입니다 서울시는 이 곳을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육성합니다 【 현장음 】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가 글로벌디지털 리더로서의 역할과 위상이 확고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자 】 디지털혁신파크는 빅데이터와 스타트업, 컨벤션 등 5개 시설 15개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과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기업인 독일SAP, 민간창업재단 디캠프와 민관학 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만여명의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오는 2019년까지 300명의 인력이 상주하고, 150개의 연구, 사업 프로그램이 추진됩니다 시민들은 파크내 시민개방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치형 이사장 / 서울디지털재단 이 공간이 국가차원의 4차 산업혁명을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우선 필요한 인력양성의 메카가 되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지혁배 woori-jhb@dlive kr 개포디지털혁신파크는 서울창업허브, 양재 R&D지구, 판교벤처밸리와 연계한 디지털 융합과 확산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됩니다 딜라이브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